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 (문단 편집) == 현황 == >[[국뽕튜브| '''이제 한국, 중국, 러시아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우리의 애국심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 [[타카다 마코토|사쿠라이 마코토]] 재특회 회장, [[허언증|도쿄 공공장소를 빌린 집회에서 본인이 직접 떠벌린 말]].[* 물론, 당연한 소리지만 이들을 두려워하는 나라 따윈 없고, 똥을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처럼 그저 이들의 행패로 일본에 있는 자국민에게 피해가 생길까 봐 우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솔직히 오늘은 또 어떤 [[개소리]]를 할까 [[반어법|두렵긴 하다]]--] 얼마나 막나가는 또라이들인지, 다른 몇몇 우익 단체들조차 쟤들하곤 못 어울리겠다며 대립이 가속화되면서 단체가 점차 분열되고 있다. 우익단체 내에서도 왜 평가가 좋지 않은지는 유튜브에 재특회라고 쳐서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이 멍청이들이 시위라고 하고 돌아다니는 동영상을 보면 한국, 일본 같은 국적을 떠나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봐도 "아, 이래서 일본인도 싫어하는구나?"라는 느낌이 올 정도로 시위 자체가 조잡스럽다. 예를 들어, 평론가인 후루야 츠네히라(古谷 経衡)[* [[후지 테레비]] 반한 시위 참여자로 2012년 독도방문을 한 우익 학자들 중 한명이고, [[사쿠라 TV]]에서도 자주 출연했을 정도로 나름 악명 높았던 인물. 다만, 헤이트 스피치나 차별에는 반대하고 있는 스탠스이고, 과격하게 우경화된 사쿠라 TV가 싫어졌는지, 지병을 이유로 2014년 이후 출연하지 않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아예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5570500|그 동안의 우익 행보와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어]] 넷 우익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2022년에는 넷우익과는 정반대의 스탠스를 취하는 정당인 [[레이와 신센구미]]의 당대표 선거에 일반인 후보로서 출마하기도 했다.]는 본인 트위터에 [[https://twitter.com/aniotahosyu/status/500494091516657664|"재특회는 보수파 전체의 이미지를 훼손 시키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게다가 재특회 초대 회장인 사쿠라이는 일본의 유명 [[기타리스트]]인 [[히라사와 스스무]]에게 망할 초딩(クソガキ ; [[쿠소]][[가키]])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ガキ 라는 표현은 꼬마를 대상으로 하면 그저 아이를 가볍게 칭하는 표현이 되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하면 '자기 나이값도 제대로 못 하는 찌질한 병신'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래도 이후에도 일본 내부에 만연한 혐한 열풍과 꾸준한 외부 지원을 통해 어느 정도의 세력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회장 [[타카다 마코토]]가 사상적으로는 상당히 편협할지언정 의외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능력과 선동 능력은 상당하다는 점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덕분에 일본에 퍼진 혐한 분위기를 등에 업고 막가파급의 행보를 보이는 중. 이들의 혐한 집회에 대해 '''[[답이 없다|도쿄 도청에서 공공시설을 빌려주기도 했을 정도.]]''' 그리고 [[J리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우라와 레즈]]의 'Japanese Only' 현수막 등도 문제가 되었으며, 재특회의 집회에 대해서 일부 국회의원들이 격려문을 보낼 정도다. 물론 재특회가 막장짓을 자주 한 이후부턴 거리를 두는 모양새지만... 도쿄에서 이들이 하는 꼴을 보자면, 집회에서 타카다 마코토는 시작부터 증오발언과 온갖 선동을 남발하면서 정작 이유나 근거도 없이 한국을 증오해야 한다고 [[선동]]하며, 이에 열광하는 참가자들에게 가족과 친지들에게 한국에 대한 증오를 호소해야 한다고 한국에 대한 근거 없는 무차별적인 증오를 확산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여지껏 혐한-반중 노선만 줄기차게 외쳐대던 이놈들이 2014년 극우정당 유신정당신풍(維新政党・新風)[* 2012년, [[말뚝테러 사건]]을 일으킨 단체이기도 하다.] 소속 세토 히로유키(瀬戸弘幸)의 ''''[[히틀러]] 총통 각하의 탄생 125주년을 맞아 [[지랄|함께 와인을 마시며 축하합시다]]''''라는 미친 권유에 대해 지지 의사를 보내며 반겼다고 한다. 이와 관련이 있는 2014년 4월 20일에 있던 신극우파 가두시위에서는 [[하켄크로이츠]] 역시 [[욱일기]]와 함께 버젓하게 [[이케부쿠로]] 거리를 활보해서 특히 유럽인들이 보면 기절초풍할 광경이 펼쳐졌다. 사실 그렇게 자금이 적은 것은 아니다. PD수첩 2014.1.28자 방송에 따르면 약 1천만 엔(1억 원)가량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2013년 기준으로 11,960,370엔이 있다고 한다. [[https://ja.m.wikipedia.org/wiki/%E5%9C%A8%E6%97%A5%E7%89%B9%E6%A8%A9%E3%82%92%E8%A8%B1%E3%81%95%E3%81%AA%E3%81%84%E5%B8%82%E6%B0%91%E3%81%AE%E4%BC%9A|출처는 일본어 위키백과]].][* 자민당에서 온 건지는 아닌지는 아직 확실한 증거가 없다. 대략적으로 추측하면 대락은 니코동이나 유튜브 인종차별은 규재를 해서 제재를 안 탄 사이에 얻거나 개인사업이나 후원 등 모든 수단으로 들어가는 걸로 추측된다.] 이 돈은 많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적은 돈도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아베 정권의 여각료 야마타니 에리코가 혐한단체 간부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918010315320560020|기념 사진을 찍은 것]]은 물론 아베 본인도 재특회 인사와 기념 사진을 찍은 것들을 보면 위의 고정수입 같은 것도 [[자유민주당(일본)|우익 정당]]의 비호를 받으며 누리는 혜택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게 한다.[[http://www.ytn.co.kr/_ln/0104_201409261134336907|#]] 2014년 TV 조선의 보도에 따르자면 재특회는 7년 전 100여 명의 누리꾼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전국 33여 개 지부의 15,000명 규모의 조직이 되었다고 한다.[[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05/2014100590131.html|#]] 갑작스레 나치 옹호파 같은 부류와 어울린 이유도 치졸하기 짝이 없는데, 미국의 유대인 인권단체 시몬 비젠탈 센터(simon wiesenthal center)에서 재특회의 인종차별 문제를 비판했다고 '''보복성으로 참여했다.''' 가히 범세계적인 어그로꾼들이라고 봐야할 정도. 대마도에서도 반한시위를 하다가 3번 연속 굴욕을 당하는데 첫 번째로 한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먹고 사는 대마도 거주 일본인들에게 장사를 망친다고 항의 민원을 받은 것. 두 번째로는 "한국인 출입금지"라고 써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다가 식당주인이 [[마장동 축산물시장|칼을 들고 이들에게 장사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그 이유는 "재특회"가 있다고 알려지면 일본인 손님도 발길을 끊기 때문이라고 한다나.[* 재특회 자기네들 생각에 한국인 출입금지 업소라고 해서 '우리와 같은 혐한이다, 신난다' 하며 간 모양이지만, 그런 업소도 한국인이 오면 친절하게 여기는 일본인만 올 수 있다고 말하며 돌려보내거나 다른 식당을 안내하지, 저렇게 대놓고 칼을 들고 내쫓는 식으로 격하게 응대하진 않는다. 애시당초 한국인을 거부하는 업소의 대부분은 혐한감정이 아니라 일부 [[노키즈존|비매너 한국손님을 체험한 후]]로 생긴 일종의 편견으로 인한 경우가 많으며 본인은 물론 주변의 일본인들도 그것에 차별이라는 의식은 없다. 하지만 한국인 출입금지가 적혀있는 가게에서 재특회 회원이 밥을 먹고 있으면 "이 가게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운영하는구나"라는 인상이 생겨버릴 수 있다. 그만큼 재특회 내지 혐한세력이 일본 내에서 얼마나 막장취급이나 받는지 알 수 있는 일화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한국인이 많이 다니는 빠칭코 업소에 혐한 시위를 하려고 하다가 대마도인들과 대마도에서 빠칭코 사업에 관여하고 있는 야쿠자들에게 찍혀서 쫓겨났다고 한다.[* 다만 이것도 '''온건(?) 극우'''들이나 이러지, 진짜 더 심한 혐한들은 대마도인들을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 취급한다.''' 심지어 "대마도인들은 왜 본토에 들어오면 '''여권 확인 안 하냐고 항의하는 극우들도 있다(...).''' ~~자기네들 땅을 알아서 포기하는 돌대가리들~~] 여담으로 도쿄 여행 중인 중국인 관광객을 한국 관광객으로 착각 시비걸다가 무지막지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인해전술에 역으로 포위 당하고 쓰레기 세례를 받으며 쫓겨나기도 했다. 2013년 3월 31일에 [[http://www.youtube.com/watch?v=3kyBeexQSHE|촬영된 동영상]]으로, 여기서 메가폰을 들고 재특회 데모에 끊임없이 욕을 하고 있는 사람이 통일전선의용군의 간부이자 촬영자 본인인 아키야마 리오다. [[http://www.youtube.com/watch?v=ncBabma8miI|#]] 시위 도중 욕설뿐 아니라 폭행까지 저지르는 무개념을 보여주는 등 일본 내에서도 갈수록 골칫거리가 되어가는 중. [[니코니코 대백과]]의 어느 유저는 이들을 '일본의 우익이 하는 [[팀킬]]. 오히려 재일들에게 좋은 일만 해 주는 단체'하고 평했다. 현재 재특회들의 혐한 시위가 전 세계로 중계되는 탓에 일본의 우경화 이미지가 굳어 가고, [[버블경제]] 시절에 포장/미화되어 수출된 일본 문화만 보고 일본을 좋게만 보던 서양인들도 말도 안 되는 혐한 구호를 보며 일본의 어두운 부분을 알아채고 있으니 과연 팀킬 단체라 칭하기에 매우 합당하다. 재특회의 패악질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일부 우익들은 "재특회는 사실 일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일본인으로 가장한 재일 세력들의 지능형 안티 집단이다"라며 일본인임을 부정하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실제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극우단체 중에는 수가 많지는 않지만 일본인 우익을 가장한 [[조총련]] 계열의 [[야쿠자]] 집단도 있긴 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들을 정말로 모두 재일이라고 재단할 수는 없고, 그냥 이런 자들도 있긴 있다는 정도. 이들은 "[[미러링(신조어)|한국에서도 반일 시위가 열리는데 왜 우리가 반한 시위를 하는 것은 안 된다는 거냐?]]"고 주장하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일반적인 성향의 반일시위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반성하라', '사죄하라', '보상하라'라고 일본의 정치권에 요구를 할 뿐이다. 저것들처럼 평범한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강간하자', '꺼져라', '죽어라' 같은 원색적인 미친 내용으로 시위를 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혐한들은 선동을 위해 [[어버이연합]]이나 한겨례 청년단 등이 저지른 일부 과격 시위만을 들고 와 조작해서 한국 반일 시위의 진상이라는 듯이 퍼트리고 다닌다.[* 무엇보다 한국은 외교적으로 일본에게 정말 일방적인 결례를 저질렀거나 하지 않는 한 일본에서 반한 시위가 일어날 명분이 없지만, 일본은 한국에게 [[일제강점기|저지른 짓]]이 있는 엄연한 舊 [[추축국]]이다. 과거에 대한 사죄도 정부 차원에서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판에 '왜 반일 시위를 하느냐'는 물음 자체가 역사의식도 없는 뻔뻔한 짓이라는 것.] 또한, 한국에서의 반일 시위는 주로 일본 정부나 일본 정치권 등을 대상으로 할 뿐이지, 그 이외의 평범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이와 달리 재특회의 반한 시위는 무고한 한국인들까지 시위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재특회의 원색적인 과격한 시위가 인종차별로 문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2016년에는, 혐한시위에 반대하는 시민을 폭행하는데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5&aid=0000389983&cid=428288|일본 경찰은 체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행히 일본검찰이 정신 차렸는지 아님 녀석들의 트롤링에 진절머리가 났는지, 결국 2018년 4월 24일 재특회 전 간부 니시무라 히토시를 [[조선학교]]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또한 도쿄지방재판소는 2019년 11월 29일에 니시무라 히토시에게 벌금 50만엔(한국 돈 540만원)을 선고하였다. 2심에서도 벌금형을 처했다.[[https://www.nishinippon.co.jp/sp/item/o/644713/|#]]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는 바로 재특회같은 일본의 인종 차별주의자들 때문에 일본이 파멸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 이유는 일본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노동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부족해진 노동 인구는 외국인 근로자로 보충을 해 줘야 하는데 이 차별주의자들이 배척하기 때문에 보충이 전혀 안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재특회 간부출신 50세 남성이 교토주재 조선 초등학교 앞에서 일본인을 납치한 적이 있는 학교 폐쇄하라는 주장 및 헤이트스피치, 인터넷 상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50만엔 벌금형을 받았지만 자신은 특정 학교 언급 안했고 납치문제를 알리기 위한 공익적인 목적 시위였다며 항소를 하였지만 항소가 기각당했다. 당연히 야후와 같이 넷우익의 거점은 해당 남성을 옹호하며 한국도 수상 얼굴 불태우는 것도 헤이트스피치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